이마트 트레이더스 오는 7월 개점 예정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4년 06월 06일
|  | | | ↑↑ 이마트 트레이더스 양산점 현장공사가 아직 진행중으로 마무리 단계에 있다 | | ⓒ 웅상뉴스 | |
지난해 지역 상권에 반대에 부딪혔던 (주)이마트 트레이더스 양산점이 평산동에 7월 개점한다.
시공사인 신세계와 웅상출장소에 따르면 지난해 9월에 착공한 이마트 트레이더스 양산점이 당초 추석을 앞두고 개점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해왔다. 그러나 지역 상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공사를 진행해 오면서 무난한 공사 진행으로 오는 7월 개점을 하는데 별로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망된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양산점은 지난달 초 주로 웅상지역에 사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사원모집에 6월 2일까지 최종합격자 통보를 했다. 합격 인원은 80~90명 400여명 지원에 합격비율은 4대1을 기록.
(주)이마트 트레이더스 양산점은 평산동 96번지 일대(평산농협 사거리)에 들어서며, 1만4천749㎡ 부지에 연면적 2만2천696㎡, 지상 4층 규모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창고형 대형할인점 형태로, 푸드코트와 차량경정비 등 부대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최영재 기자 |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4년 06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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