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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 人터뷰>양산시장 무소속 이강원 후보

-양산시장 무소속 이강원 후보-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4년 06월 03일
기호 5번 이강원 양산시장 무소속후보는 지난 13년간 양산시의회 의원을 지냈으며 뒤늦게 양산시장을 꿈꾸고 또 다시 출사표를 던졌다. 그에게 웅상지역에 관한 생각을 들어본다.

“웅상에 양산시립병원을 세우겠다”
이강원 양산시장 무소속후보

↑↑ 양산시장 무소속 이강원 후보
ⓒ 웅상뉴스
Q.양산시장 무소속 후보로서 선거에 임하는 소감은?
무소속 후보로 출마하게 된 점은 무척 어려운줄 압니다만 잠자고 있는 듯한 양산 발전을 위한 길이 있다면 무엇 하나 두려움이 있겠습니까 오직 믿음직하고 현명하신 우리 양산 시민이 있기에 저는 시민만 믿고 양산발전과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출마했다.

Q.만약 당선이 된다면 양산시장으로서 업무에 취해야 할 자세가 어떤 것인가?
당선되면 인사는 만사라고 했다. 자기 능력과 소질에 맞는 인사 행정을 한다면 양산발전에 효율성이 높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사회단체와 공공단체를 접목시켜 최대한 활용하여 긍지 높은 양산을 만들겠다.

Q.웅상지역에 가장 중요한 현안으로 뽑자면 어떤 것인가?
응급진료병원, 웅상회야천 정비, 개운중, 효암고 이전, 지하철 건설을 꼽을 수 있겠다.

Q.양산과 정서가 전혀 다른 웅상지역을 구분한다면 어떠한 곳? 아니면 차별없이 양산시의 일부로 생각하는지?
제가 60년도 70년대에 웅상면 사무소에서 근무한 적이 있습니다만 그 때는 웅상지역을 구분이라는 생각조차 하지 않은 줄 압니다만 인구가 증가하면서 행정절차도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갈라놓은 듯 한 것 같다. 천성산이 가로막아 놓은 듯 우리들의 마음까지도 막아놓은 듯 어쩔 수 없는 현상입니다만 우리 시민들의 마음가짐이겠지요. 우리 모두가 양산이라는 테두리 안에 살고 있다는 긍지를 갖고 살아가야 된다고 본다.

Q.웅상지역의 문화에 대해 생각한 부분이 있다면?
민속 행사와 철쭉제, 대동제, 봉천장원놀이를 한데 묶어 하나의 문화 행사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4개동을 거쳐 흐르는 회야천을 친환경 공원화를 조성할 뿐만 아니라 우불산성을 복원하여 웅상주민들의 마음을 모아 발전의 계기를 만들고자 한다.

Q.인구 10만이지만 종합병원하나 없는 웅상지역의 의료사각지대에 대해 견해가 있다면?
생명은 하나밖에 없다. 조은병원이 문을 닫게 되어 응급진료가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저는 양산부산대학병원 원장님과 상의하여 보았다. 그리하여 저 이강원이는 웅상에 양산시립병원을 세울까 한다.

◆학력: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재학중
◆경력:양산군 공무원 행정직 공채 합격
양산시 시의원 역임

/6.4지방선거취재팀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4년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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