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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 人터뷰>양산시의원 마선거구 김무근·이윤대 후보

-양산시의원 마선거구 무소속 김무근 후보-
-양산시의원 마선거구 무소속 이윤대 후보-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4년 06월 03일
“새로운 웅상의 꿈을 함께 꾸어야 할 때이다“
양산시의원 마 선거구 무소속 김무근 후보

↑↑ 양산시의원 마 선거구 무소속 김무근 후보
ⓒ 웅상뉴스
Q.마선거구 시의원 무소속 후보로서 선거에 임하는 소감은?
저에게는 항상 가슴에 품고 있는 말이 하나 있습니다.
“꿈에 눈이 멀어라! 시시한 현실 따위 보이지 않게” 모든 시민들이 즐겁게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현실타협 만으로는 어렵습니다. 보다 장기적인 시각의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갈 때 진정한 즐거운 에너지가 뿜어 나오는 양산을 만들 수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Q.만약 당선이 된다면 시의원으로서 업무에 취해야 할 자세가 어떤 것인가?
미묘한 행정 구역으로 “정체성의 부재”속에 살고 있는 웅상! 정확한 방향성 없이 막연히 틀에 박힌 행정으로 웅상의 정체성을 세울 수는 없다.
이제 “새로운 웅상의 꿈”을 함께 꾸어야 할 때이다.그리고 주민들을 섬기는 의원이 되겠다.

Q.웅상지역에 가장 중요한 현안으로 뽑자면 어떤 것인가?
웅상지역을 부속적인 지역이 아니라 하나의 “새로운 단위도시”로 시각전환을 하여 웅상지역의 특성에 맞는 문화경제특구 또는 특화된 도시브랜드를 입혀서 내가 사는 곳을 당당히 말할 수 있는 그런 웅상이 되어야 한다. 지금 방향을 잡지 않으면 웅상의 정체성은 점점 멀어진다. “즐거운 에너지가 넘치는 도시 웅상” 이것이 제가 바라는 웅상의 꿈이고 실행되어야 할 웅상의 정체성이라고 생각한다.

Q.양산과 정서가 전혀 다른 웅상지역을 구분한다면 어떠한 곳으로? 아니면 차별없이 양산시의 일부로 생각하는가?
웅상(동부양산)은 문화적.교통적.지리적으로 서부양산지역과 온전히 하나가 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울산 부산의 교통의 중심적 역할의 활용 천성산.대운산의 수려한 산세의 활용 등으로 웅상만의 개성적인 문화적 도시로 성장가능성이 있는 지역이다. 행정적으로는 양산시의 일부이지만 시민들이 정체성있는 웅상속에 즐거운 웅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독자적인 특구 특화된 방식으로 개발방식을 추진해야 할 것이다.

Q.웅상지역의 문화에 대해 생각한 부분이 있다면?
회야강과 천성산 대운산이 웅상주민들의 삶의 모든 것을 담아내야 한다. 젊음의 로데오거리,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문화장터, 농산물 직거래 장터, 축제 등 모든 것을 회야강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우불산성과 우불산신사를 웅상의 역사문화의 자존심으로 정립하여 회야강문화와 연계하는 하나된 웅상의 흐름을 연구하여야 한다.

Q.웅상지역을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
웅상만가지고 있는 특성화된 문화를 찾아내어 주민들의 정서를 용해시킬수 있어야 한다. 산발된 지역공단을 정비하여 주택지와 공업지역 그리고 문화지역을 구분하여 도시계획을 재정비하여야 한다. 그리 넓지 않은 웅상지역을 시민들이 걸어서 한바퀴돌수 있는 “일일도보권웅상”을 만들어야 한다.

Q.인구 10만이지만 종합병원하나 없는 웅상지역의 의료사각지대에 대해 견해가 있다면?
부산대 응급센터 웅상분점(응급실) - 법률적인 문제가 있더라도 협의 및 예산지원이 된다면 “부산대 응급실 웅상분점”으로 운영하거나, 웅상지역 응급실 운영병원에 인근 부산대병원에서 인력을 파견하여 응급실 운영하는 방안 ,울산대학병원 및 인근 대형병원 응급센터 웅상분점(응급실) 또는 종합병원 유치, 보건복지부의 『응급 의료 취약 진료권 지역응급의료센터 육성 공모 사업』 『차세대 응급실 모델 구축시범사업』 『권역외상센터 설치』 등에 공모를 하여 응급센터 및 소아응급센터 필요성을 호소할 계획이다.

◆약력: 부산대학교 행정대학원 핼정학 석사
(현) 양산유물환수운동 추진위원회 사무국장



“철저히 공부 학습 경청하는 의원이 될 것이다”
양산시의원 마선거구 무소속 이윤대 후보

↑↑ 양산시의원 마선거구 무소속 이윤대 후보
ⓒ 웅상뉴스
Q.양산시 의원선거 무소속후보(서창.소주동)로서 선거에 임하는 소감은?
먼저 나 자신에 대해 깊이 관찰부터 해봤다. 과연 내가 우리 지역 주민 지도자로써의 자질이 있는지? 혹 나로 인해 주민들이 불편해 지지 않을까? 하는 부분에 대하여 깊은 성찰을 했다. 당선이 목표인게 모든 후보자가 동일하리라 판단된다. 무조건 최선을 다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Q.만약 당선이 된다면 지역구 시의원으로서 업무에 취해야 할 자세가 어떤 것인가?
우선 공부하는 의원이 되고 싶다. 알아야 상대와 싸우던 논쟁하던 대화하던 소통이 도리일 것이다. 철저히 공부 학습 경청하는 의원이 될 것이다.

Q.웅상지역 가장 중요한 현안으로 뽑자면 어떤 것인가?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여건 조성이다. 지난날 지역 발전이란 명분으로 개발 및 기업 유치에 치우친 점 어쩔 수 없었다. 인정한다. 그러나 이제는 사람이 이 속에서 살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할 때 이다. 환경, 도시기본계획정비, 문화, 복지 이런 부분들이 통합 성장 할 수 있도록 다듬어야 할 것이다.

Q.양산과 정서가 전혀 다른 웅상이 어떻게 발전 됐으면 하는지?
정확한 지적이다. 웅상은 웅상만의 색깔을 가지고 백년대계를 준비해야 한다. 웅상의 가장 큰 장점은 두 광역시인 부산과 울산의 사이에 있다는 것이다. 즉 무한 성장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눈여겨 봐야 한다. 입지적으로 너무도 좋은 위치에 있다. 지역민 모두 함께 연구하면 미래에 어느 도시 보다도 기 좋고, 경쟁력 있는 도시로 성장 할 수 있을 것이다.

Q.웅상의 문화에 대해 생각한 부분이 있다면?
웅상지역은 특별히 내세울 문화가 약하다 만들어 내야 한다.
연중 제대로 된 지역 문화 축제가 하나 없다. 인구가 10만명에 육박한다. 서부 경남의 두 개군 보다도 사람이 많이 산다. 참으로 부끄럽다 문화가 지역 경쟁이다
우불산성, 우불신사등 우선적으로 지역 역사 문화를 우선 다듬고, 복원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뿌리 없는 나무가 어떻게 자라겠는가 정체성 확립과 역사의 근간을 먼저 이루고 난 뒤 지역민이 대 내외에 내세울 수 있는 지역 축제 하나 정도는 우리도 있어야 한다는 게 소신이다. 넘어 양산에 삽량 축제가 있듯 우리도 지역 지도자들과 머리를 맞대고 문화 상품 하나쯤은 만들어 가야 한다는 점에 최선을 다하고싶다.

Q.웅상지역에 응급실이 당장 필요 하다는 여론에 대해 어떠한 해결 방안이 있나?
슬픈 현실이다 인구가 10만명이나 살고 있다. 응급센타 하나 제대로 운영 할 수 없는 지역 분위기가 누구를 탓 하겠냐 마는 개인 병원만 의존할 일이 아니다. 지역 특성상 종합병원의 생존권에 대해 경제 논리상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 늘 있다. 대안으로 보건소 활용에 대한 방안을 내고 싶다.

Q.서창,소주동이 어떻게 발전해야 하나?
소주는 공업지역이 많고, 서창은 신도시 개발로 주거 형성이 이미 되어 버렸다.
기업인도 경제활동에 불편이 없어야 하고 시민들과 생활권 침해를 받으면 안 될 것이다.
그리고 서창동 주거지역에 형성된 제조업체들 또한 용당동 산업단지 개발로 가급적 지역의 끝으로 유도해서 모두가 불편을 최소화 하는 노력이 요구 되는 시점이다. 지금 남아 있는 유후 부지들 또한 도시기본계획을 잘 세워 훗날 후회하는 실수는 하지 말아야 한다.

◆약력:양산대학교 부동산학과 졸업
(현) 웅상발전협의회 사무국장
(현) 대경자원 대표
/6.4지방선거 취재팀
웅상뉴스 기자 / 입력 : 2014년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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