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새누리당 양산시장 후보 나동연 확정
나동연 현 양산시장이 시민여론조사결과에서 53.11%로 압승을 거둬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4년 05월 05일
 |  | | ⓒ 웅상뉴스 | 새누리당 양산시장 후보로 나동연(59)현 양산시장이 확정됐다.
새누리당 경남도당은 4일 오후 2시 도당 4층 소회의실에서 그 동안 후보공천 경합을 벌여온 4명의 예비후보(나동연, 조문관, 홍순경, 김종대) 가운데 "나동연 현 양산시장이 시민여론조사결과에서 53.11%로 압승을 거둬 이번 6.4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차점자로는 조문관(18.1%) 후보를 비롯하여 홍순경(16.5%), 김종대(12.15%) 등의 예비후보 순이었다. 이번 양산시장 후보 경선은 100% 반영하는 시민여론조사는 지난 2, 3일 양일간 서울지역 2개 리서치(닐슨컴퍼니, 리서치21)에 의뢰해 진행됐고 그 결과가 하루 늦은 4일 발표가 됐다.
여론조사는 이들 기관이 각각 유권자 75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는데 후보별 지지율은 공개하지 않고 대신 후보별 여론조사 경선(지지율%)결과만 발표했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4년 05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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