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석 국회의원, 방역대책 점검 및 관계자 격려
지역구인 양산시 AI 방역초소 순회 방문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4년 02월 09일
|  | | ↑↑ 윤영석 국회의원은 7일 지역구인 양산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 ⓒ 웅상뉴스 | | 최근 고병원성 AI 전국으로 확산이 되고 있는 가운데 윤영석 국회의원은 7일 지역구인 양산시 농업기술센터에 설치돼 있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책본부 상황실을 방문해 ‘고병원성 AI 방역 대책 추진 현황’ 에 대한 보고를 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그 후 양산IC, 축산종합방역소, 물금IC, 남양산IC, 장제교, 소석교, 삼계교, 신전교, 삼감교, 하북 기도원옆, 용당, 대리 등 12개 거점소독시설 및 이동통제초소를 방문하여 근무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윤영석 의원은 “밀양 등 인근지역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되었음에도 우리 양산에는 현재까지 문제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양계농가와 관계 공무원 및 관계기관의 신속하고 적절한 대처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격려했다. “경남 지역 최대 양계 단지인 양산은 2004년과 2008년, 그리고 2011년 발생한 고병원성 AI로 321만여 마리를 살처분해 220여억 원의 막대한 농가 피해를 입었다.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대처해 우리 양산에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한 일체의 피해가 없도록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4년 0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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