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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플에셋 자산관리전문보험법인

전홍표 지점장/고객을 위해 존재하는 회사가 되겠다
고객의 재정적 안정과 성장을 우선 순위, 최선의 노력을 다함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4년 02월 02일
↑↑ 전홍표 에플에셋 지점장
ⓒ 웅상뉴스
“우리 에플에셋 회사는 항상 고객들의 재정적 안정을 먼저 생각하고 사회와 다함께 하는 나눔 봉사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덕계사거리 웅상종합사회복지회관 옆 동행빌딩 2층에다 '에플에셋' 웅상브랜치를 오픈한 전홍표 지점장(사진)은 봉사활동을 많이 하기로 유명하다. 한때 직장에서 노동 운동을 했던 그는 민주노동당 후보로 출마한 적이 있고 그 후 엘아이지보험회사에 다니면서 희망사단법인 희망웅상 다문화가족, 이주자, 청소년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에플에셋'은 2001년에서 부산에서 설립되어 경남, 김해, 덕계, 양산, 울산 포항, 통영 등 서부경남과 영남권을 총괄해서 기반을 다지고 수도권을 나아가는 것으로 방향을 잡고 있고 지사 형태가 아니라 본사 직영체이다.

"저희 회사의 기본 방향은 고객을 위해서 존재하는 겁니다. 고객들이 원하는 것은 다양함이고 그 다양함을 충족해주기 위해서 다양한 상품들의 장점을 고객들에게 알려주고 장점을 살려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즉 리스크를 최소화시키고 자산 관리를 해 줍니다. 한 마디로 나눔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지요. 앞으로 에플에셋의 이름을 걸고 사회의 변화 속에서 사람들이 자신의 가족들을 지킬 수 있도록 한 달에 한 번, 누구라도 와서 들을 수 있도록 워크숍도 열고 고객과 사회에 봉사하는 인재를 육성할 계획입니다."

라고 입을 연 전홍표 지점장은 회사가 하는 일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자산관리란 개인 및 가정 경제의 재정적 목표와 희망을 달성시키는 것이다. 인생은 생로병사에 초점을 맞춰서 현실적으로 노후 문제를 생각해야 한다. 저출산 고령화에 자녀들의 부담은 몇십 년 후엔 2명이 1명을 분담해야하는 현실이 된다. 따라서 노후는 스스로 책임져야 하고 이런 상황을 미리 대비해야 한다. 이것들을 교욱을 통해서 인지시켜나간다. 70세까지 건강하게 살고 그 이후는 고통 속으로 살아간다. 나쁜 식습관 음주 흡연을 가져갈 것인가 건강관리를 할 것인가 고민을 하게 되고 유병장수시대가 도래한다. 그때 발생하는 비용들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 일상생활에서 자산을 관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에플에셋은 현금 소비패턴을 가르치고 현금의 흐름을 바꾸고 다양한 저축 수단을 활용할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해준다. 즉 다양한 리스크에 대해서 다양한 회사의 다양한 방법 중에서 적합한 방법을 찾아주는 것이다.
"저희는 큰 회사이기 보다 좋은 회사이고 싶습니다. 웅상은 제가 계속 살아가야할 지역입니다. 단순한 봉사활동이 아니라 가치 위주 봉사활동도 하고 주민들의 경제 교육도 확대해나갈 생각입니다. 주민들도 우리 회사에 애정을 가져 주시고 문은 항상 열려 있으니 언제든지 오셔서 상담도 하고 쉬어가시길 바랍니다." 전 회장은 의욕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 에플에셋 사무실 내부사진
ⓒ 웅상뉴스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4년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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