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설명절 맞이 전통시장 현장방문
물가안정 및 안전한 명절 보내기 캠페인 실시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4년 01월 28일
|  | | ⓒ 웅상뉴스 | | 양산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4일 남부시장일대에서 주부물가모니터요원 및 소비자 관련 단체등 100여명의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설 맞이 물가안정 및 안전한 명절 보내기’ 캠페인 활동을 개최했다. 이날 나동연 양산시장은 명절에 편승한 설 성수품과 개인서비스요금의 인상을 자제 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으로 직접 과일,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면서 물가 점검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2월 2일까지를 설 대비 물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구성 운영 중에 있으며 설 명절까지 성수품에 대한 수급상황 및 가격 동향을 수시로 파악하고 현장 지도점검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설 명절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공공요금의 인상을 최대한 억제하고, 가격표시제 위반, 매점매석, 부당인상 등 불법행위를 중점 점검하는 등 사업자 및 소비자단체와 함께 물가안정을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4년 0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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