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청 김삼식 교육부장관상 수상영예
웅상 25년간 거주..평생학습 저변확산에 기여 전국 지역평생교육 활성화 유공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3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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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가 2013년“3050 뉴턴 프로젝트”교육부 주최.국가평생교육진흥원 주관 지역평생교육활성화 국비사업에 선정된데 이어 교육부가 전국 평생학습도시 시군대상 지역평생교육활성화지원공모사업에 지역평생학습 저변확산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자에 주어지는상에 양산시 복지문화국 교육체육과 “평생학습담당 김삼식”씨가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본 프로젝트 추진사업은 국비1억원, 시비6,560만원 총1억6,560만원 사업비로 지난8월부터12월까지 30대~50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평생학습을 통해 제2의인생을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베이비붐 세대를 포함한 중,장년층 및 노년층을 위한 일자리창출, 사회참여증진, 자기개발을 위해 평생학습활동가 8개과정을 운영하고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가까운곳에서 편한시간에 학습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동원과학기술대 평생교육원외 4개 기관에서 250여명이 참여, 실시한 결과를 지난 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실시기관별로 사업목적 및 성과, 우수사례, 2014년 사업을 위한 건의사항 등 성과 보고회를 가졌다.
또한 양산시 교육체육과는 사업실시 및 평생학습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가 많은자에게 양산시장상을 12월 31일 종무식행사날에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였다.
기관별 수상자는 동원과학기술대학교 평생교육원 안동선팀장, 양산평생교육원 전정희선생님, 양산시 문해교육협의회 김현실회장이 수상 영예를 안았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3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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