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1회 양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
19일간의 일정으로 의사일정 돌입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3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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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회는 제131회 제2차 정례회를 12월 2일 개회해 19일간의 회기로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는 6,337억원에 이르는 2014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1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201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각종 조례안 심사와 시정질문 등이 오가고 있다.(양산시의회 인터넷 방송 청취 가능)
특히, 이날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심경숙 의원은 “신도시 1-1단계 지구(양주동 서이동 택지)의 지중화 사업을 추진을 제안했다.
그리고, 12월 17일에는 3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질문을 통해 올 한해 시에서 추진되었던 사업을 다시한번 점검해 예산운영의 비효율성 초래 및 사업 효과성이 미비한 사업들을 중심으로 집행부의 시정운영을 지적할 예정이다.
이날 양산시의회 이채화 의장은 “본회의에 앞서 개회사를 통해 겨울철을 맞아 우리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서민생활 안정정책은 물론, 시민모두가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각종 재난관리 등의 빈틈없는 동절기 종합대책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3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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