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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동 체육회> 소통, 함께하는 평산을 위해

-2008년 결성되어 약5년째 활동, 전홍표 회장 외 80여명 회원-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3년 11월 27일
ⓒ 웅상뉴스
어느 지역이든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면서 더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단체가 있다. 평산동에는 체육회가 주축이 되어 그 역할을 맡고 있다. 2008년 결성되어 약 5년째 활동하고 있으며 회원은 80여 명이다. 초대 회장인 신무철, 2대 황윤영 3,4대 전광배 등등 지역에서 의미 있는 활동을 하는 분들이 많이 배출되었고 현재 5대 전홍표 회장은 내년까지 연임할 예정이다.

평산동 체육회는 해마다 정월대보름 행사를 해 왔다. 지난 2월에는 4개동이 함께 했고 오는 정월대보름 행사는 웅상출장소 개소식 끝나고 정월대보름축제를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오월에는 평산동에서 동네 어르신을 모셔놓고 경로잔치 겸 체육회를 한다. 체육회에서 주관을 하고 각 동에서 체육대회를 여는 것인데, 어른들을 모시고 마을 별로 부스를 만들고 청년회에서 음식도 만들어 주민들을 대접한다. 한 마디로 평산동의 동네잔치다. 어릴 때 학교 운동회처럼 온 동네 사람들이 화기애애하게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것이다. 그리고 일 년에 서너 번 동사무소에서 국토대청소가 있으면 함께 한다

평산동체육회 전홍표 회장의 슬로건은 ‘소통, 함께하는 평산’이다. 박성복 사무국장은 “평산동에 외지 사람이 85프로가 되는 걸로 알고 있다. 우리 체육회만 해도 울산, 부산 등 80프로가 외지 사람이다. 평산동에는 다른 지역에 비해 젊은 층이 많다. 우리 체육회는 청년들을 흡수해서 외지 사람들과 소통하고 화합을 해서 그들에게 평산동이 제2의 정거장이 아니고 마치 자기 고향처럼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게 목적이다. 말 그대로 제 2정거장이 아니라 1정거장이 될 수 있는 체육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평산동체육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서로서로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육상, 축구, 배구, 배드민턴, 씨름, 등산, 골프, 문화, 민속, 탁구, 볼링 등등 다양하게 나눠져 회원들은 자신의 성향에 맞게 분과를 선택할 수 있으며 자신의 건강뿐만 아니라 친목까지 도모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체육회 자체 안에 30대에서 40대까지 비교적 젊은 층으로 구성된 7자 모임도 있고 얼마 전, 약 40여 명이 무지개 볼링장에 모여서 운동도 하고 단합대회도 했다. 앞으로 분과별로 차츰 활동을 넓혀가서 회원들끼리 더욱더 소통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했다.

박성복 사무국장은 “우리 체육회는 밴드카페 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 모든 행사나 친목에 관련된 것은 밴드에 올린다. 행사가 끝난 뒤에는 후기들을 밴드에 올려 회원들끼리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 젊은 층이 많다보니 동네에서 굵직한 사업들도 맡아서 하고 있다. 시에서도 체육회에 지원도 많이 해주고 사업이 있으면 안고 가려고 많이 한다. 현재 독거노인 100여 분을 모셔서 식사를 대접할 예정으로 식당을 섭외 중에 있다 ”고 말하며 “우리 체육회는 매년 신입회원을 전반기 후반기 받고 있다. 목표가 100명이다. 청년들이 많이 들어와 주었으면 한다. 그리하여 함께 평산동을 위해 봉사도 하고 좋은 일들을 함께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 평산동 체육회는 해마다 정월대보름 행사를 해 왔다. 지난 2월에는 4개동이 함께 했고 오는 정월대보름 행사는 웅상출장소 개소식 끝나고 정월대보름축제를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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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기자 / 입력 : 2013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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