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지적재조사사업’ 본격 추진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3년 10월 16일
양산시는 지난 8월 8일 지적재조사사업 지구지정이 완료되어 재조사 측량․조사 등의 대행자 선정이 완료된 물금1지구와 곡리지구에 대하여 지적재조사측량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물금1지구 및 곡리지구’의 대행자로 선정된 대한지적공사 양산시지사가 계약체결을 완료하고 착수계를 제출한 상태이며, 곡리지구는 10월 18~25일, 물금1지구는 10월 28일~11월 6일까지 임시경계점을 표시하고 측량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불규칙한 토지의 정형화 및 현실 경계로의 조정을 통해 토지의 이용가치는 높아지게 될 것이다”며 “적극적인 홍보와 정확한 토지정보 제공을 통하여 경계로 인한 주민간 갈등을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3년 10월 16일
- Copyrights ⓒ웅상뉴스(웅상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생활 정보
부동산
사람들
단체
따뜻한 이웃
지역행사 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