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통일염원 양산시민 걷기대회’ 개최
나동연 시장을 비롯해 이채화 의회의장, 양산시의원,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및 양산시민 약 600여명이 함께 모여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3년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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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 양산시협의회는 나동연 시장을 비롯해 이채화 의회의장, 양산시의원,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 및 양산시민 약 600여명이 함께 모여 평화통일에 대한 의지와 역량을 결집했다.
28일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해 오전 6시 40분 종합운동장에서 ‘2013. 통일염원 양산시민 걷기대회’ 를 개최했다.
이들은 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지하철양산역둑길과 새들교 교리춘추원 과 학다리 등 약 2.5km(50분소요) 코스로 진행됐다.
이날 준비한 태극기(수기)를 배포한 뒤, 자문위원 및 시민들이 함께 모두다 양손에 국기를 들며, 북녘동포에 대한 민족애와 통일염원을 기원하며 전진하며 대한민국인의 자긍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었다.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많은 지역주민들과 그리고 자문위원, 양산시민들은 다시 한번 분단된 조국의 허리에서 조국의 현실과 그리고 북녘동포를 향한 민족애와 통일염원을 기리며 나아갔다.
다함께 태극기를 들고 행진해나갈 때 시민들과 자문위원들은 같은 마음으로 같은뜻으로 통일염원을 기리며, 서로에게 매우 뜻 깊은 시간들이 되었다. 협의회는 자문위원들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통일운동 참여도를 높이자는 뜻을 같이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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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의 기자 / 입력 : 2013년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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