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동연시장 물놀이 위험구역 순찰
관내 물놀이 위험구역 양산시장 시찰 등 기관장 주재 점검 실시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3년 08월 12일
|  | | | ↑↑ 나동연 시장은 12일 위험구역별로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관리체계상 미흡한 점은 없는 지를 직접 확인했다. | | ⓒ 웅상뉴스 | |
나동연 양산시장은 12일 관내 물놀이 위험구역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물놀이 위험구역 시찰을 실시했다.
나 시장은 이날 물놀이 위험구역별로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관리체계상 미흡한 점은 없는 지를 직접 확인했다.
나 시장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 등 시민들의 관심도를 제고시키고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양산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관내 9개소를 물놀이 위험구역으로 고시, 안전관리요원 24명을 배치하고 안전장비 보수·확충했다.
또 특별대책기간 물놀이 순찰 강화 및 물놀이형 유원시설, 캠핑장 등 여름철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최근 2년간 물놀이 안전 무소고의 성과를 내기도 했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3년 0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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