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동주민센터 이전 및 개청
보다 나은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 기대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3년 0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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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평산동주민센터는 아름다운 변화 희망 양산 지향과 주민자치 및 대민 행정기관으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해 평산동 486-2번지 일원에 부지 1,894㎡, 연면적 1,773.36㎡, 건축면적 670.48㎡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난 지난달 19일 청사를 준공했다.
또한, 청사 이전 후 7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새 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하게 되며, 청사이전 홍보 및 준공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12일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청사 개청식을 가지게 된다.
이번에 개청을 하는 평산동 주민센터는 지난 2012년 6월부터 6월 19일 완공시까지 총 5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으며 주요 시설로는 청사 1층에는 민원실, 복지상담실, 소회의실, 2층에는 대회의실, 체력단련실과 예비군동대본부로 꾸며졌다.
평산동 주민자치센터는 2007년 4월 분동이후 임차한 건물을 사용하다보니 공간이 협소하여 그간 주민자치 활동에 제약을 많이 받았으나 이번 청사 이전으로 아파트도서관 등에서 강의를 받아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주민센터 강의실에서 프로그램을 모아 운영함으로 불편사항을 해소함은 물론 보다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올 하반기부터 운영하여 주민자치센터 활성화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3년 0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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