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2013년 하반기 일자리사업 착수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3년 07월 02일
양산시가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과 자활능력 배양을 위해 지난 1일부터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은 공공근로사업에 124명, 지역공동체일자리 78명이 참여하며 5개월 동안 환경정화, 서비스지원, 안전관리, 행정정보화, 공원 및 꽃길 조성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시는 오는 7월 10일 오후 2시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하반기 공공 일자리사업 참여자 및 담당 공무원 25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의 필요성, 사업의 재해발생 위험 및 예방대책, 폭염 피해 등 야외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주지시킬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하반기 사업기간 동안 참여자의 안전을 위하여 안전교육을 월 1회 이상 실시하고 사업장 안전책임자를 지정하는 등 사업장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함은 물론, 지역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일자리 창출에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3년 0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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