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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한방병원 이 인 박사 취임

개원3주년 기념 및 제4대 병원장 이 인박사 취임식 거행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3년 05월 17일
ⓒ 웅상뉴스
부산대학교한방병원은 16일 오후 4시 한방병원 지하1층 강당에서 개원3주년 기념 및 제4대 병원장 이 인박사 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윤영석 양산시 국회의원, 나동연 양산시장, 정대수 부산대학교병원장, 고의경 부산대학교 의무부총장, 김주수 양산경찰서장, 김용환 부산광역시 한의사회장, 공영권 양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신순철 양산시 보건소장, 김영균 동의대학교한의과대학장, 류도곤 원광대학교한의과대학장 등 1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외빈소개, 연혁보고, 신임원장 약력소개, 취임사, 기념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정대수 부산대학교병원장은 기념사에서 “부산대학교병원의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한방병원의 발전에 아낌없는 지원을 다 할것이다”고 하였으며, “부산대학교 한방병원이 국가임상 한의학 발전의 심장이 되는 것이 멀지 않았다”고 말했다.

신임 이 인 병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협진의 활성화, 진료의 특성화, 지역사회 공헌 확대, 한의약 임상연구역량 증대를 통해 병원을 발전시키겠다”고 하였으며, “직원들이 10년 뒤의 자신의 모습을 웃으면서 그릴 수 있는 근무하고 싶은 병원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산대학교총장(대독 고의경 의무부총장)은 격려사에서 “부산대 학교한방병원이 동남권 의료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한의학의 과학화, 표준화, 세계화를 위해 앞서나가는 주역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이어 나동연 양산시장은 축사에서 “부산대학교한방병원은 양산시 발전에 중요한 인프라“라고 하며, ”부산대학교 한방병원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부산시 한의사회 김용환 회장은 축사를 통해 “부산대 한방병원은 한의학적 치료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 “국립대 한방병원으로 국민 보건 향상에 대한 실질적 기여를 기대하겠다“고 하였다.

부산대학교한방병원 이 인 신임원장은 1994년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였으며, 원광대학교 익산한방병원 진료부장, 부산대학교한방병원 교육연구부장, 내과과장, 진료부장을 역임하였다.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3년 0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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