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 도시계획도로 사업 순조
양산 46개 노선 228억 투입, 교통 불편 크게 해소 전망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3년 04월 29일
 |  | | ⓒ 웅상뉴스 | 웅상문화체육센터에서 주진마을간도로와 웅상체육공원 진입도로 등 17건 3325m는 올해 안에 공사를 완료해 도로를 개통할 예정으로 있어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양산시에 따르면 주요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에 사업비를 집중투입해 완공을 앞당기고 도로개설에 따른 보상협의도 추진해 교통체증에 따른 주민 불편을 덜어 나가기로 했다.
도시계획도로사업 46개 노선 1만 157m에 대하여 총 22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24개 노선에 대해 공사를 추진중에 있다. 또 14개 노선에 대한 보상절차와 7개 노선에 대한 실시설계가 진행중에 있다.
이중 웅상출장소 진입도로인 ‘웅상문화체육센터~주진마을간(대3-12호선)’을 비롯한 ‘양산 가촌지구 지방도 1022호선 확장공사’, ‘웅상체육공원 진입도로’ 등 17건 3325m는 올해 안에 공사를 완료하여 도로를 개통할 예정으로 있어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이와 함께 지역균형 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업비의 60%를 상반기까지 조기에 집행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단계별 집행계획에 따라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하여 도시의 균형발전과 시민들의 교통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3년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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