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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유물전시관 1만번째 손님..

1만번째 입장한 행운의 주인공은 윤창습(남 18세)군 기념품과 함께 꽃다발을 전달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3년 04월 29일
ⓒ 웅상뉴스
양산유물전시관은 지난 26일 오후 1만번째 관람객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1일 개관 이후 16일만의 일이다.

1만번째 입장한 행운의 주인공은 윤창습(남 18세)군이 차지했다. 윤 군은 지체장애아로 현재 중증장애아동요양시설인 늘푸른집에서 생활중이다. 유물전시관측은 윤군에게 1만번째 입장을 기념하는 기념품과 함께 꽃다발을 전달했다. 윤군을 동반한 보육교사 이은정(여 33)씨는 “아이들에게 총은 추억이도리거 같다”며 감사를 전했다.

양산유물전시관은 개관이후 하루 평균 625명이 방문하였고, 특히 주말에는 가족단위의 관람객 1500여명이 방문해 빠른 시간에 양산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개관이후 각 시대와 테마별로 구성된 양산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고 특히 개관특별전으로 진행되고 있는 ‘양산의 보물전’에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여 시민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시민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의 친절한 활동과 전시실의 질서 유지가 전시관에 대한 호평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유물전시관 측은 올해 양산 지명 600년을 맞이하여 역사 문화도시로 탈바꿈을 시도하는 노력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하고 있는 것이 많은 관람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신용철 유물전시관장은 “관람 후 시민들이 단지 사는 곳이라 생각했던 양산에 이렇게 많은 역사적 컨텐츠가 있었다는 사실에 놀라고 있다”며 “앞으로 통상적 전시를 뛰어넘어 지역의 역사를 알리는 품격있는 전시와 문화교육을 선보여 시민들의 사랑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전시관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3년 0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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