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2013년 제 10기 농심대학’ 개강
4월 24일부터 10월 23일까지 총 20강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3년 0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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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지난 24일 도시민의 농업에 대한 이해증진과 건전한 시민의식 고취를 위한 ‘제10기 농심대학’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개강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과 오동우 농촌지도자연합회장, 강순임 생활개선연합회장, 김재명 농업경영인연합회장과 농심대학 총동창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나 시장은 ‘양산의 시정과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하모니카로 ‘고향의 봄’을 연주하는 등 소탈한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교육은 4월 24일부터 10월 23일까지 여름방학과 공휴일을 제외한 총 20강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베란다텃밭 수경재배, 가정원예 실내정원 가꾸기, 친환경농업, 약선요리, 농산물 가공식품, 전통문화 이론 및 실습, 농산물 생산현장 체험, 건강한 인생과 웃음치료 등의 주제로 양산시농업기술센터 교육장과 현장체험으로 진행된다. 인원은 관내 도시민으로서 예비후보자 10명을 포함 총 100명이 참여한다.
상세사항은 양산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양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생활개선담당(☎392-5351~3)으로 문의하면 된다. |
최정의 기자 / 입력 : 2013년 0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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