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동연 시장, 4.24 보궐선거 사전 한 표행사
사전투표제 첫날인 19일 삼성동주민센터에서 투표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3년 04월 20일
|  | | ↑↑ 나동연 양산시장이 오는 24일 양산시의회의원보궐선거의 사전투표제 첫날인 19일 삼성동주민센터에서 참여 투표권을 행사했다. | ⓒ 웅상뉴스 | | 나동연 양산시장이 오는 24일 실시되는 양산시의회의원보궐선거(다선거구-중앙동․삼성동) 사전투표제 첫날인 19일 삼성동주민센터에서 참여 투표권을 행사했다.
나 시장은 “선거당일 투표할 수 없는 유권자들을 위해 사전 신고 없이도 전국에 설치된 부재자투표소 중 자신이 투표하기 편리한 곳에서 투표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고 말했다.
또 “사실상 3일 정도의 투표시간 보장으로 선거권자의 참정권이 최대한 보장되고, 투표소 접근이 용이하여 투표참여율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사전투표제는 선거일 전에 투표하려는 선거인은 누구든지 별도 신고없이 신분증을 지참하고 전국 어느 부재자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있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선거인의 투표편의를 도모하고 선거권 행사를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이번 재․보궐선거에 처음으로 도입된 제도다.
양산시의회의원보궐선거(다선거구) 사전투표는 19일, 20일 양일간 오전6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됐으며 부재자투표소는 중앙동, 삼성동 주민센터에 설치됐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3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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