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시민알뜰나눔마당’ 운영
오는 9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3년 03월 05일
양산시 웅상출장소는 자원절약 및 재활용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시민알뜰나눔마당’을 3월부터 개최한다.
올해 첫 ‘시민알뜰나눔마당’은 오는 9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웅상종합사회복지관(덕계동 소재)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열린다. 지역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나눔장터, 민속놀이 체험 및 각종 체험부스를 진행한다고 한다. 또 인터넷 홈페이지(www.dovol.net)에서 미리 참여 신청한 학생에 한해 봉사활동 시간도 부여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체험행사로 리본공예를 추가 운영할 계획이며, 기증코너를 신설해 참여자들로부터 재사용 가능한 물품을 기증받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자원절약과 경제관념을 인식시키기 위해 시작된 이번 행사는 기증코너 신설을 통해 자신의 것을 나누는 기쁨도 함께 선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3년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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