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설 명절 소외계층 보살핀다
나동연 시장 비롯 시 관리자 공무원 사회복지시설 방문․격려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3년 01월 31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내달 4일부터 8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위문활동을 전개한다.
31일 양산시에 따르면 이번방문은 주로 노인시설, 장애인시설, 아동시설, 여성복지시설 등 관내 19개 시설 900여명을 대상으로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해 시 관리자 공무원들이 직접 시설을 방문해 입소자들을 일일이 격려하고 위문할 계획이다.
또한 위문과 함께 입소자들이 희망하는 과일, 쌀, 생활용품 등 12종의 위문품(2000만원 상당)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양산시는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위문품을 구입·전달하기로 해 설 명절을 앞두고 각계각층에 대한 관심과 배려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관리자공무원들이 솔선하여 소외계층에 대한 위문을 실시함으로서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랑 나눔 문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3년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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