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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지역 시.도의원 의정활동보고회 실시 전망

웅발협이 의정보회 추진...소통통해 현재보다 열린 정책 전망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3년 01월 13일
ⓒ 웅상뉴스
올해부터 양산 웅상지역 시.도의원들이 지역 주민들에게 의정활동보고회를 실시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1일 오전 11시 양산시 웅상(4개동)유기관 단체 2013년 신년인사회가 웅상발전협의회(이하 웅발협) 주관으로 웅상농협하나로마트 2층에서 개최됐다.

이날 나동연 양산시장과 웅상지역 이채화, 서진부, 황윤영, 이상정 양산시의회 의원을 비롯해 성경호, 홍순경 도의원외 이성두 웅상출장소장외 유기관 단체장들, 웅발협 임.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식을 빛냈다.

이날 웅발협 이부건회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웅상발전협의회는 웅상중장기발전계획에 대해 교통, 지하철, 천성산터널, 밀양댐시수문제, 지금 잘 진행 되고 있는 하수종말처리장, 환경문제 문화, 회야강 보존 등의 내용을 전문위원회을 구성, 연구 검토, 토론을 거쳐 시장과 시.도의원에게 보고 및 건의를 해서 건설적으로 풀어나가는데 주목적을 두고 있다”면서 “특히 앞으로 지역 시.도의원을 주민들과 의정활동보고회를 가지겠다”고 밝혔다.

이어 나동연 양산시장은 “웅상도 퍼스트 웅상을 내세워 발전을 앞당겨 성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며 “하나되는 양산에 발전을 이루는 데 웅상이 앞장을 서달라”고 당부했다.“그기에는 웅발협과 웅상의 시.의원들이 시정에 적극적으로 참여 해줬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웅발협이 지역을 사랑하는 단체로서 무한한 발전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웅발협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9월부터 지역 시.도의원의 의정활동보고회를 적극 개최해 주민들이 알 권리를 충족하고 서로 협조를 통해 웅상이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또 한 웅발협이 과거 간변단체 같은 성향을 벋어나 NGO같은 역할을 하면서 시정에 참여하는 협의회가 된 것으로 전망이 된다.

웅발협 이부건 회장은 “웅발협이 제대로 자리를 잡으려면 친목회같은 조직성향이 아니라 NGO같은 역할을 하면서 웅상발전을 연구하고 시정을 제시하면서 주민들과 함께 참여하고 올바른 행정을 위한 협의회 성향을 띄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15~20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포럼을 협의회 내에 설치, 웅상발전에 관한 과제를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시정의 방향과 좌표를 적극 건의를 할 예정이다”고 말을 이었다.

한편 웅상 지역에는 1명의 도의원과 4명의 시의원이 있다. 만약 올해부터 웅발협이 추진하려고하는 시.도의원 의정활동보고회가 실시된다면 주민들과 지역의원들과 소통을 통해 현재보다 더욱 투명한 열린 정책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이에 대해 양산시 덕계동 사는 김모씨는 “웅발협이 새롭게 태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우리가 뽑아 준 시.도의원들이 주민들 앞에서 의정보고회를 갖는 다는 것은 알권리를 충족해야 하는 우리 주민으로서 당연한 것으로서 반가운 소식이다”고 말했다.


ⓒ 웅상뉴스
↑↑ 이부건 신임 웅상발전협의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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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동연 양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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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근 기자 / 입력 : 2013년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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